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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주식

[주식] 시가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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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이란?

기업가치를 보여주는 시가총액

개별 종목의 시가총액 = 발행주식총수(상장주식 수) * 현재의 주가

코스피 시가총액 = 코스피 상장회사의 시가총액 합산

 

주식시장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를 보여주는 지표.

시가총액이 증발했다는 것은 주식시장 규모가 그만큼 줄어들었단 뜻이다. 주가가 급락했다는 뜻!

(코로나때 현금을 확보하려는 심리때문에 주가가 급락했다.)

 

시가총액은 현재 해당 회사의 기업 가치가 얼마인지를 보여주는 지표이다.

기업 가치가 높을수록 주가가 상승할 것이고 그만큼 시가총액 규모도 커지게 된다.

우리나라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큰 회사는 삼성전자이다.

 

 

시가총액 변화는 곧 산업의 변화를 의미

시가총액 순위를 보면 어떤 업종이 한 나라의 산업, 경제를 좌우하는지 한눈에 볼 수 있다.

전 세계 시가총액 순위를 살펴보면 우리가 현재 어떤 세상에 살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회사는 애플이다. 2위는 마이크로소프트, 3위는 아마존, 4위는 알파벳, 5위는 페이스북이다.(2020년 8월 기준)

이들의 공통점은 온라인 플랫폼 및 관련 기기 업체라는 점이다. 

'데이터'가 황금알인 4차 산업혁명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 만큼 관련 업체의 시가총액 규모가 클 수밖에 없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세계에서 가장 비싼 회사는 가전제품 등 전기 기기 제조업체인 제너럴 일렉트릭(GE)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시가총액 상위 50위권 내에서도 GE를 찾아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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