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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이란?
주식과 채권 모두 증권. 주식 보유자, 채권자의 소유권, 재산권을 나타내는 증서
주식이란?
"투자 해주세요!"
장사가 잘 돼야만 이익을 보는 주주는 장사에 훈계도 가능!
주식이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면 상장주식이라고 한다.
채권이란?
"돈 빌려주세요!"
장사가 잘 되든 안 되든 원금과 이자를 받는 채권자
회사가 망하더라도 내 돈 먼저 갚으라고 요구할수 있다.(법원 가야 될수도...)
망하기 전에 탈출하는 방법이 있다. 채권을 팔 수 있고 만기 때 받게 될 이자를 포기하는 대신 채권에 값을 매겨 파는 것이다. 다만 회사가 매출이 낮고 신용이 떨어진 상태에선 채권 값이 하락해 헐값에 팔아야 할 수도 있다.
회사가 발행하면 회사채, 국가가 발행하면 국채, 은행이 발행하면 은행채.
빚떼일 가능성이 낮을수록 금리도 낮다.(국채의 금리가 가장 낮다.)
신용등급이 낮은 회사는 금리가 높고 금리가 낮아진다는 것은 채권값이 올라간다는 얘기이고, 금리가 상승한다는 것은 채권값이 떨어진다는 말이다.
펀드란?
펀드매니저가 알아서 종목을 사주면 펀드
주식은 직접투자이고 펀드는 간접투자.
펀드는 펀드매니저가 직접 종목을 선택해 매매 한다는 점에서 펀드매니저의 능력에 따라 수익률 편차가 커진다.
상장지수펀드(ETF)는 일반 주식처럼 거래하고 펀드매니저의 개입이 거의 없으며 특정 지수나 특정 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좌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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